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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to the Nan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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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모드는 시료 표면의 미세 형상과 질감을 고해상도로 관찰하는 데 적합한 분석 방식입니다. 시료를 건조하고 간단한 코팅만 수행해도 안정적인 표면 분석이 가능합니다. VP 모드는 저진공 환경을 유지하여 전자빔에 의한 충전 및 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열적·전기적으로 민감한 생체 시료나 비전도성 물질을 관찰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번 분석에 사용되는 EM-40은 챔버 크기가 비교적 크지 않아 저진공 상태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종이 빨대나 PLA 빨대는 겉보기에는 플라스틱 빨대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미세한 구조를 들여다보면 재료의 본질적인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러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코셈의 EM-40 장비를 이용해 표면 구조를 나노미터 수준까지 관찰하였습니다. EM-40은 여러 개의 시료를 넣고 빠르게 분석하기에 적합한 장비이며, 최대 25만배까지 관찰이 가능합니다. 또한 compact EDS 장착이 가능해 미세 구조 뿐만 아니라 시료의 성분 분석까지 가능합니다.

시료는 채취 과정에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구조 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수집해야 합니다. 또한 시료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희석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입자 간 응집이 발생하여, SE 모드에서 정확한 형상 정보 확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팅 두께가 너무 적을 경우 Charging Effect에 의해 이미지 노이즈가 발생하고, 너무 두꺼우면 미세 형상을 가릴 수 있어, 5nm – 10nm 정도 적절한 코팅이 필요합니다.
Step 1. 채취된 시료를 전도성 테이프를 이용하여 시료대에 고정합니다.
Step 2. 코팅 장비(SPT-20)를 사용해 시료 표면에 전도성 코팅을 적용합니다.
1) 코팅 조건 : 3μA, 300 s
2) VP 모드 사용 시에는 코팅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Step 3. 코팅이 완료된 시료를 전자현미경 내부에 장착하고, 표면 형상을 관찰합니다.

전자현미경은 특정 시료나 개체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생체 및 비생체 시료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범용 분석 장비입니다. 예를 들어, 달걀 흰자 속에서 응집된 단백질 구조를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으며, 꽃의 화분(pollen)과 같은 미세 입자 역시 세밀한 표면 형상까지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단일 개체 수준은 물론, 조직, 세포, 미세 구조 단위에 이르기까지 선명하고 재현성 있는 이미징이 가능하여 다양한 연구 및 산업 분야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전압 모드를 활용하여 촬영한 유산균 이미지로, 전자빔으로 인한 열 손상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전도성 시료에서 발생하는 Charge Effect를 억제하여, 표면의 미세 구조를 보다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전압 이미징은 열·전기적으로 민감한 생체 시료 분석에 매우 유용한 관찰 방식입니다.
VP 모드로 촬영한 도라지 뿌리 이미지입니다. 비전도성 시료는 일반적으로 코팅 작업이 필요하지만, VP 모드는 이러한 시료에서도 코팅 없이 전자현미경 관찰이 가능하도록 충전(Charging) 문제를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저진공 환경에서 진공도를 미세하게 조절함으로써 시료 특성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어, 코팅이 어려운 생체 시료나 자연 상태의 시료 분석에 매우 유용한 관찰 방식입니다.

섬유 형상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