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주사전자현미경(SEM) 기반 융복합 산업장비 전문기업 코셈(360350)이 반도체 장비 산업을 비롯한 각종 산업용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코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선도기업인 AP시스템(265520)에 오는 9일 이온빔 모듈 초도품을 납품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코셈은 지난 8월 AP시스템과 이온빔 모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위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셈의 이온식각 기술을 적용한 이온빔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코셈의 신사업 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곽동화 박사는 “당사는 대기압전자현미경 기술로 재료 과학(Material Science) 분야와 생명 과학(Life Science) 분야 등 다양한 분야 및 산업군에 진출하고자 한다” 며, “이를 위해 바이오 헬스케어 학회에도 참석해 시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패키징이나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산업용 관련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해 시장에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